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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회계제도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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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내년부터 보험사 시가평가 기반 지급여력제도 K-ICS 시행"

보험

금감원 "내년부터 보험사 시가평가 기반 지급여력제도 K-ICS 시행"

금융감독원은 2023년부터 보험회사의 지급여력제도도 자산·부채 공정가치 기반으로 한 신지급여력제도(K-ICS)로 개편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보험부채를 현재가치로 평가하는 새회계제도(IFRS17)가 적용되면서다. 새 지급여력제도(K-ICS) 일부 자산·부채를 원가 평가하는 방식의 기존의 지급여력비율(RBC) 제도와 달리 모든 자산과 부채를 시가로 평가한다. 이에 따라 보험사는 시장환경 변화나 정책적 판단과 무관하게 지급여력비율의

보험사 LAT 자본 인정하면 RBC 얼마나 개선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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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LAT 자본 인정하면 RBC 얼마나 개선될까?

금융당국이 금리 상승에 따른 RBC비율(지급여력비율) 완충 방안을 마련하면서 보험사들의 자본 상황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9일 '보험업권 리스크 점검 간담회'를 열고 LAT(책임준비금 적정성평가 제도)에서 발생하는 잉여액의 일부를 자본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금리가 상승으로 보험사 보유 채권 가치가 떨어지면서 RBC비율이 급락함에 따른 대안이다. 최근 보험업계는 자본건정성 하락에 몸살을 앓아왔다. 지난달 한국기업평

한화생명, 7년만에 희망퇴직···15년차 이상 1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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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7년만에 희망퇴직···15년차 이상 150명

한화생명이 7년만에 희망퇴직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15년차 이상 인력 150명이다. 20년차 미만 직원은 24개월치 평균임금, 20년 이상 직원은 36개월치 평균임금을 지급 게 조건이다. 한화생명은 2023년 적용되는 새 자본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화생명은 자본 확충을 위해 지난달 이사회에서 3000~50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을 결정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주주 배당도 진행하지 않았다. 작년 말 기준 한화생

한화생명, 역대급 실적에도 '무배당'···"IFRS17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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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역대급 실적에도 '무배당'···"IFRS17 대비"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한화생명의 올해 배당이 '제로'로 결정됐다. 2023년 새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이 코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화생명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배당을 하지 않기로 했다. 한화생명의 배당성향은 매년 줄었지만 이처럼 배당을 아예 하지 않는 것은 5년 만에 처음이다. 한화생명은 지난 2017년 보통주 1주당 140원을 배당했다. 시가배당율은 2.0%, 총 배당액은 1052억원 수준을 유지했다. 이듬해인 2018년 총 배당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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