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생명지구대’ 주민들 자살예방에 앞장서!
광주광역시 북구지역 ‘생명지구대’가 지난 2월 22일 광주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성완)에서 상반기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올 해 활동을 시작했다. 생명지구대는 자살위기에 있는 지역 주민을 조기에 발견해 정신건강 전문기관에 상담과 치료를 연계하기 위한 지역사회 주민들의 활동이다. 2014년에 광주 북구에서 시작해 4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생명지구대’는 자살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의뢰 활동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