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진 인하대 교수, 피인용수 119회로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최다 인용상’
인하대학교는 생명과학과 민경진 교수가 네이처(Nature)나 사이언스(Science) 게재 논문의 평균을 약 3배 상회하는 피인용을 기록해 ‘생화학분자생물학회 학술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의생명과학 분야 최대 학회인 생화학분자생물학회는 학회 공식 국제학술지 BMB Reports에 최근 2년간 높은 인용도를 기록한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에게 ‘최다인용상’을 수여하고 있다. 민경진 교수가 저술한 논문 ‘시르투인 신호전달 경로가 노화에 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