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2℃

  • 백령 7℃

  • 춘천 2℃

  • 강릉 5℃

  • 청주 2℃

  • 수원 4℃

  • 안동 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2℃

  • 전주 2℃

  • 광주 3℃

  • 목포 6℃

  • 여수 8℃

  • 대구 4℃

  • 울산 9℃

  • 창원 7℃

  • 부산 9℃

  • 제주 11℃

서민경제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상세검색

최경환 “전통시장은 서민경제의 바로미터···적극 지원”

최경환 “전통시장은 서민경제의 바로미터···적극 지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추석을 계기로 전통시장이 경기회복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민생대책 후속조치로 전통시장 그랜드세일에 참여 중인 공주 산성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은 서민경제의 바로미터”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추석 기간 전통시장 경기를 살리는 데 힘쓰겠다”며 “25일까지 온누리상품권을 10% 할인판매하고 온라인전용 팔도명품상품권을 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與野, ‘동상이몽’ 빠진 민생예산 챙기기

與野, ‘동상이몽’ 빠진 민생예산 챙기기

여야가 예산안을 두고 서로 민생을 챙기겠다고 하지만 좀처럼 입장 차이를 좁히지 않고 있다. 새누리당은 경제활성화를 앞세워 민생 챙기기에 나서고 있지만 민주당이 이를 종박예산이자 대기업 챙기기 예산이라고 비난하고 있다.이에 홍지만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올해 부도사태로 쓰러진 기업이 하루에 5.1개꼴”이라며 “생활고로 빚더미에 시달리다 파산하는 가계 역시 3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그는 “자금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전기요금 인상 서민생각은 안하나

전기요금 인상 서민생각은 안하나

전기요금 인상이 현실화됐다. 정부가 전기요금을 평균 5.4% 인상하기로 전격 결정한 것. 정부의 인상 결정에 공감한다는 목소리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산업계의 극심한 반발, 서민 가계경제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끊이지 않고 있다. ◇8% 인상 가능하지만 5.4%만 올렸다? =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정부는 전기소비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수요관리 강화를 통한 전력 수급 관리가 시급한 상황에서 나온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신선식품 등 식탁 물가 상승, 서민들 “장보기가 무섭다”

신선식품 등 식탁 물가 상승, 서민들 “장보기가 무섭다”

지난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4%대까지 떨어졌지만 신선식품지수는 전달·전년대비 1.8%,7.4% 각각 올라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은 계속 안 좋을 것으로 보인다. 4일 통계청은 '2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했다. 이번 정부가 발표한 자료에는 근원물가인 식료품·에너지지수 상승률은 1.2%를 기록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오이(27.6%), 양파(18.3%), 생화(16.9%),배추(182.3%), 당근(173.8%), 양파(83.9%) 등 서민 먹거리에 밀접한 품목들의 가격은 크게

2월 소비자물가 4개월 연속 1%대···생활물가는 급등세

2월 소비자물가 4개월 연속 1%대···생활물가는 급등세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개월 연속 1%대를 기록하면서 서민경제에 다시 빨간불이 켜졌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자료에 따르면 1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기대비 1.4% 로 4개월 연속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1년 전과 비교해 1.3%, 전달대비 0.2% 각각 상승했다. 또 생활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0.8%, 전월대비 0.4% 각각 올랐다.하지만 신선식품지수는 전달보다 1.8%, 1년 전보다 7.4% 올랐다. 특히 신

설 앞두고 배추·피망 등 채소값 ‘급등’ 서민 경제 '주름'

설 앞두고 배추·피망 등 채소값 ‘급등’ 서민 경제 '주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석달 연속 1%대를 기록한 가운데 배추, 피망 등의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설 명절을 앞둔 서민들의 시름은 더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동기대비 1.5% 상승했고 전월대비로는 지난해 10~11월 마이너스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지난달 플러스로 전환됐고 이번달에는 0.6% 상승했다. 하지만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둬 신선채소가 지난달과 비교해 12.3% 급등했고 신선과일은

서민들 공공료 줄인상 고통 "국민행복 시대 연다더니"

서민들 공공료 줄인상 고통 "국민행복 시대 연다더니"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공공요금이 인상하면서 서민 가계에 주름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9일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 이하 지경부)는 오는 14일부터 전기요금을 평균 4%인상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도시가구는 월평균 4만6600원에서 4만7500원으로, 산업체는 월평균 611만원에서 638만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이번 전기요금 인상은 1년5개월 동안 네 차례나 오른 것으로 누적요금만 18%다. 전기요금 인상을 시발점으로 향후 수도요금 등 각종 공공요금을 비롯, 생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