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전통시장은 서민경제의 바로미터···적극 지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추석을 계기로 전통시장이 경기회복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민생대책 후속조치로 전통시장 그랜드세일에 참여 중인 공주 산성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은 서민경제의 바로미터”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추석 기간 전통시장 경기를 살리는 데 힘쓰겠다”며 “25일까지 온누리상품권을 10% 할인판매하고 온라인전용 팔도명품상품권을 출시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