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기금 22일 가접수 시작···‘자활의지 중요’
국민행복기금이 22일 가접수를 시작으로 본격 가동한다. 최고 50% 채무감면을 받을 수 있는 국민행복기금에 대한 비판 여론이 뜨거웠던 만큼 정부도 관련 요건을 만들어 ‘도덕적해이’방지 장치를 만들었다고 자평했다.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금융감독원, 고용노동부,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는 이날 서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강남 본사에서 ‘국민행복기금 가접수’행사와 함께 ‘서민금융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제윤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