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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 유저 이탈에 엔씨소프트, 서버 또 줄인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다시 한번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앤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의 서버를 줄이기로 결정했다. 앞서 서버를 절반 가량 줄였음에도, 지속적인 유저 이탈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자, 회사 차원에서 '인구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TL은 지난 24일 서버 통합과 관련해 사전 공지를 게재했다. 통합 대상은 ▲아론 ▲아이나르 ▲루나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