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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본업 힘주니 매출 '쑥'···전산망 투자에 영업익은 ↓(종합)
LG유플러스가 올해 2분기(4~6월) 어려운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도 본업인 통신과 B2B(기업과 기업 간 거래) 신사업 경쟁력 확보에 힘쓰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해 하반기에는 전체 사업 영역의 AI 전환에 집중하는 한편,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해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LGU+는 2024년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1.9% 늘어난 3조493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 가운데 서비스매출은 2조9439억원으로, 같은 기간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