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정의선 회장, 서울모빌리티쇼 깜짝 방문···'로봇'에 관심 집중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깜짝 방문했다. 편한 복장으로 전시장을 찾은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의 전시장을 점검하고 다양한 로봇에 관심을 드러냈다. 정 회장은 4일 오전 서울모빌리티쇼가 열리고 있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을 찾아 참여업체들의 부스를 둘러봤다. 정 회장은 가장 먼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부스를 방문해 자율주행 플랫폼을 살펴봤다. 이어 KG모빌리티(옛 쌍용차) 부스 앞에서 곽재선 KG 모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