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이날 오후 3시께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에 나타나 올해 처음으로 서울모빌리티쇼에 부스를 차린 롯데그룹 전용관을 방문했다.
롯데그룹은 올해 롯데화학군, 롯데이노베이트,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계열사들이 공동으로 전용관을 꾸렸다.
올해 롯데이노베이트는 국내 최초로 시속 40㎞ 주행 허가를 받은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셔틀을 선보였고,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자율주행 화물차, 배송 로봇 등 미래형 물류 기술을 공개했다.
신 회장은 롯데관 방문 후에는 건설기계 업계 최초로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 HD현대관에도 들러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이어 현대차와 기아 부스에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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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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