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발레극 ‘호두까기 인형’ 12월 세종문화회관 개막
공연계 스테디셀러 ‘호두까기인형’이 막을 올린다. 가족 발레극 ‘호두까기인형’이 오는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펼쳐진다.‘호두까기인형’은 1892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마리우스프티파와 레프이바노프의 대본과 안무,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으로 초연됐으며, 이후 120여 년간 송년 발레로 세계적인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백조의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등 3대 발레명작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