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최승남 호반 부회장, 김상열 회장이 재중용한 까닭은
지난 8월 호반그룹 전 계열사 대표직에서 물러난 최승남 호반그룹 수석부회장이 그룹 미디어사업 전면에 나서는 등 재중용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그간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최 수석부회장은 지난 1월 김 회장과 동시에 호반건설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데 이어 호반호텔앤리조트 대표직에서도 떠나 사업 2선으로 밀리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최근 중앙지인 서울신문 인수 등 미디어사업 확대에 따른 언론사 인수 작업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