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민간 분양, 5년 평균보다 ↑···서울 주요 분양지는?
2021년은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밀렸던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특히 올해부터 3기신도시 물량이 나오면서 향후 2~3년간 수도권 분양이 증가할 전망이다.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2021년 민영아파트 분양 물량은 총 39만854가구 수준이다. 최근 5년(2016~2020년) 민영아파트 분양실적 대비 약 10만 가구가 더 풀리겠다. 우선 올해 서울 주요 사업지는 조합원분 포함 기준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1만2032가구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