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아로니아 판촉 발벗고 나서
순창군이 폭염으로 인한 가격 하락과 판로의 어려움까지 겪고 있는 아로니아 농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순창군에 따르면 10일 서울 양재 하나로유통센터에서 순창군 주최,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 주관으로 아로니아 판촉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숙주 군수를 비롯해 유재도 농협전북지역본부장, 한재현 순창군지부장, 유광희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등 행정과 농협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35.6ha 면적에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