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조사료 생산·공급 체계 구축 실무 협약 체결

장수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정원)은 17일 농업기술센터와 축산과, 무진장축협(장수지점)과 함께‘조사료 우수품종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장수군의 자급 조사료 생산체계 및 사료 작물 생산성 향상을 통한 축산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협약이다. 아울러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우수사료작물 품종의 종자를 자체 생산하여 지역 한우사육 농가에 공급하는 지역 맞춤형 풀사료 유통체계(Local Feed)의 구

장수군, 장수사과 품질관리사 운영

장수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장수사과 고품질 과실 안정생산을위해 품질관리사 6명을 선발하여 운영한다. 품질관리사는 4월 상순부터 10월 하순까지 관내 사과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기술 보급 및 병해충 방제요령 등 과원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게 된다. 특히 신규 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과원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분석·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영농기술보급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서정원 농업기

장수군 치유자원개발과정교육 ,'호응'

장수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정원)는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자원개발과정 교육을 지난달 20일부터 이번달 28일까지 10회 과정으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치유자원은 농업․농촌자원 또는 이와 관련된 활동 및 산출물을 활용한 치유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심리적·사회적·인지적·신체적 건강을 도모하는 산업 및 활동으로서, 농업의 새로운 가치와 서비스 산업분야로 각광받고 있다. 치유자원개발과정은 장수군에서는 처음으로 개설된 교육과정으로 50명

장수군, 미래먹거리 ‘곤충산업’ 육성 총력

전북 장수군(군수 최용득)은 곤충이 미래 식량자원과 의약용 원료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곤충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수군은 작년 11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핵심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농업인대학에 산업곤충반 과정을 개설, 3월초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교육은 곤충산업 핵심 경영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농업종사자뿐만 아니라 농업을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