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저축은행 서초 사옥, 30일 경매··· 감정가 455억
지난해 금융업계에서 퇴출된 데 이어 지난 3월 파산을 신청한 미래저축은행의 서초 사옥이 매물로 나온다.19일 미래저축은행에 따르면 서초동에 있는 미래저축은행 사옥이 오는 30일 서울중앙지법 경매5계에서 첫 경매에 부쳐진다.미래저축은행 서초 사옥은 강남역까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고 인근에 서초 우성아파트 등 대단지 아파트가 많아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실제 이 건물에는 은행을 포함 피부과·안과·내과·치과 등 과목별 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