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강자 GS건설, 서초신동아 수주 성공할까
재건축 사업의 강자로 위상을 떨쳐 온 GS건설이 올 하반기 최대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서초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수주전에서도 성공을 거둘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년부터 국내 도시정비 사업 부문에서 1, 2위를 차지하며 업계 위상을 확고히 했지만 최근 서초 방배5구역 재건축 시공사 계약을 해지 당한데 이어 과천주공1단지 수주전에서도 패하면서 이번 수주전에서도 제동이 걸리는 게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