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정명호, 결혼 앞두고 임신까지 ‘겹경사’···“안정이 필요한 초기”
최근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배우 서효림(34)이 '예비 엄마'가 됐다.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엔터테인먼트와 정명호 씨의 사업체 나팔꽃 F&B 측은 19일 "서효림과 정명호(43) 대표가 오는 1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는 "일생에 한 번 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