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융위·은행권, 석유화학 사업재편 위한 금융지원 틀 마련 금융당국과 17개 은행, 4개 정책금융기관이 석유화학 산업 구조혁신을 위한 금융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상기업을 중심으로 만기연장, 금리조정 등 다양한 금융지원이 제공된다. 금융위는 사업재편의 신속한 신청과 구체적 계획 수립을 촉구하며, 구조개편의 실질적 이행 여부도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