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韓 석유화학 1분기도 침체···금호석화·LG화학은 '미소'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올해 1분기도 경기 침체를 겪을 전망이다. 금호석유화학과 LG화학은 합성고무와 첨단소재 같은 비석유화학 부문이 실적을 견인해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 반면, 한화솔루션과 롯데케미칼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금호와 LG의 성장은 비석유화학 부문에서의 차별화 전략이 주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