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업계 최초 ‘선박종합상황실’ 오픈
HMM(대표이사 배재훈)이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선박종합상황실(Fleet Control Center)’을 23일 오픈했다. 부산의 HMM R&D센터에 마련된 선박종합상황실은 전 세계 바다 위에 떠있는 HMM 스마트 선박들의 상세정보를 한눈에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한 주요내용은 본사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상호 공유하도록 했다. HMM은 지난 4월부터 투입된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과 내년 상반기 투입 예정인 1만6,000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