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TV 보려면 돈 내라” 도쿄올림픽 황당 선수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1년이 지나 이제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 여전히 갖가지 잡음이 끊이지 않는 중인데요. 형편없는 선수촌 시설이 그 잡음들의 중심에 섰습니다. 도쿄올림픽 선수촌에 입성한 각국 선수단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 것. 실제로 숙소에 TV와 냉장고가 없다는 황당 상황을 비롯해 에어컨 리모컨에 일본어만 쓰여 있다는 등 선수촌 ‘후기’가 인터넷에서 뜨겁습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 때부터 지금까지 9번째 올림픽에 참가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