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청자박물관, ‘복거부안 부래만복’ 특별기획전시
부안청자박물관은 최근 막을 내린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를 기념해 마련한 특별기획전시 ‘복거부안 부래만복(福居扶安 扶來滿福)’ 전시를 지난 3일 개막식을 갖고 오는 11월 1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말부터 2019년 3월 말까지는 익산 원광대학교박물관에서 순회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복(福)’을 주제로 분청사기·백자 등의 도자기류, 장롱·가마와 같은 목가구류, 자수류, 생활용품류, 금속류, 회화류 등 복과 관련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