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나랏빚 증가 속도 세계 1위’ 한국···채무 비율 얼마길래
개인과 마찬가지로 국가도 예산이 부족하면 은행, 기업 등으로부터 돈을 빌려 사용하는데요.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한국 일반정부의 GDP 대비 국가 채무 비율이 5년 후 66.7%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GDP 대비 채무 비율’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 총 부채를 의미하는데요. 부채는 이자를 내야 하는 대상. 총 소득이 많아도 이자를 안정적으로 내려면 낮은 채무 비율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한국의 채무 비율 상승률은 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