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장재훈 현대차 사장, ‘성과·보상’ 진심으로 공감···“성과금 문제 바꾸겠다”
“성과금 지급 기준을 만들고 지급시기도 최대한 앞당기도록 하겠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29일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성과급 문제를 책임지고 바꾸겠다”고 밝히며 진화에 나섰다. 장 사장은 성과·보상에 대한 직원 여러분들의 실망감과 아쉬움을 진심으로 공감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성과금 지급 기준을 만들고 지급시기도 최대한 앞당기도록 하겠다고 방법을 제시했다. 장 사장은 “임직원분들이 노력해 온 여러 사업에서 더 많은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