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꿈꿔온 세계선수권 사상 ‘첫 메달’ 도전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올 시즌 최종 목표로 삼았던 우크라이나 키예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한다.손연재는 28일 볼-후프 개인 종합 예선, 29일 새벽 종목별 결선 경기를 치른다. 29일 오후엔 곤봉-리본 개인 종합 예선과 30일 새벽 종목별 결선에 나선다. 개인 종합 예선에서 24위 안에 들면 30일 오후 개인 종합 결선에서 메달을 두고 연기를 펼친다.그 동안 손연재는 세계선수권과 인연이 없었다. 2010년 모스크바 세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