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세계종교문화축제 개막식 성황리에 개최
개신교와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 국내 4대 종교가 이웃종교와의 화합과 상생을 염원하며 마련한 ‘2016 세계종교문화축제’가 20일 풍남문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닷새간의 공식일정에 돌입했다.<사진> 2016 세계종교문화축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는 이날 여는 마당 행사에서는 세계종교문화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원불교 교무밴드의 공연과 기독교 판소리, 스님의 색소폰 연주 등 5개 팀의 종교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또, 4대 종단 대표들이 평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