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세계에 ‘친환경디자인’ 화두 던져

지난 5일 개막한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가 29일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25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당초 목표 관람객 88만 명을 훌쩍 넘긴 93만여 명이 다녀가면서 외형적으로 ‘성공적인 박람회였다’는 평가다. 이러한 외형적 성공 외에도, 세계 최초로 ‘친환경 산업’과 ‘친환경 디자인 산업’이라는 화두를 공식화하고, 그 비전을 선구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괄목할만하다. 디자인박람회 조직위에 따르면 폐막일인 29일까지 박람회장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전 세계에 알린다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가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신기자들의 눈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질 전망이다.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는 13일부터 이틀간 외신기자 초청 프레스투어를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레스투어는 미국 CBS 라디오, 중국 인민일보, 독일 경제주간지 비르트샤프츠 보헤(Wirtschafts Woche), 프랑스 통신사 시파프레스(Sipa Press), 일본 도쿄신문, 유럽의 EPA 등 10개 외신사 특파원 15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세계친환경디자인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는 25일 웹툰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박람회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박람회조직위는 대국민 붐 조성을 위해 지난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모집공고를 한 결과 국내·외에서 226명이 지원했다.지원자 중 SNS 팔로워 친구가 300명이상, 포스팅 건수, 소프트웨어 활동력, 외국어 능력 등을 평가해 최종 25명을 선정했다. 이중에는 스위스와 일본 등 외국 거주자 2명도 포함 돼 국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웹툰 공모' 로 붐 조성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원회가 박람회 붐 조성을 위해 진행한 ‘웹툰 공모전’서 경기 고양시 홍세욱 씨의 ‘뜨거워지는 지구를 살리자! 친환경적으로 사는 법’ 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조직위원회는 지난달 24일까지 두 달여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웹툰 공모전을 진행, 전국에서 각종 대회 입상 경력이 있는 실력 있는 웹툰 작가를 비롯해 일반인까지 많은 이들이 참가했다.그 결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참가작 중 10점을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