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LG전자, 'LG 희망스크린'으로 환경 보호 중요성 알린다

LG전자가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로 훼손된 자연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해 목소리를 높인다. LG전자는 현지시각 지난달 31일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의 옥외전광판에서 '세계 환경의 날'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해외 주요 거점 지역 전광판에서 국제기구나 NGO의 공익 영상을 상영해주는 'LG 희망스크린(LG Hope Screen)'의 일환이다. 이번 영상은 유엔환경계획(UNEP)이 세계 환경의 날(6월

아시아문화원 ‘작은 실천’···폐플라스틱 재활용 캠페인 개최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은 지난 3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 용기를 재활용 하는 ‘작은 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관 혁신동아리에서 발굴된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것으로, 폐플라스틱 용기를 가져오면 직원들에게 친환경 주방세제를 담아 주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행사 당일 60여명의 직원들이 사용하고 남은 테이크아웃 전용 컵을 지참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졌으며, 캠페인 스티커를 함께 배

문인 북구청장 후보, 환경의 날 메시지

문인 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후보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의 저감 대책과 탄소제로화 도시를 위한 환경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무엇보다 미세먼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대책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미세먼지 저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등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탄소제로화를 위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북구 주

文대통령, ‘6·5플라스틱 없는 하루’ 선정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세계환경의날을 맞이해 ‘플라스틱 없는 하루’라는 주제를 선정했다. 국제연합(UN)DMS 앞서 세계횐경의날 공식 주제로 ‘플라스틱으로부터의 탈출’을 정했다. 다음은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보내는 세계환경의날 메시지 전문이다. “플라스틱 없는 하루!” 6월5일,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UN이 선정한 이번 환경의 날 공식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으로부터의 탈출’이고 우리나라에서는 ‘플라스틱 없는 하루!’ 로

진안군, 세계환경의 날 맞아 2017 환경건강포럼 개최

전북 진안군은 세계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이하여 전라북도와 진안군 주관으로 2017 환경건강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6월 8일에서 6월 9일까지 2일간 진안고원 치유숲(구, 에코에듀센터)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번 2017 환경건강포럼의 주제는‘진안고원에서 아토피 치유’로 최근 아토피질환의 발생동향과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의 주요내용은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일상생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