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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대역 주파수 경매 시작···제4이통 '결전의 날'
네 번째 신규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위한 5G 주파수 경매가 25일 막을 올린다. 경매에는 세종텔레콤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마이모바일(미래모바일)·스테이지엑스(스테이지파이브)가 참여한다. 경매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아이티벤처타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3사는 오전 8시 30분부터 입장해 경매에 돌입한다. 이들은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실시한 주파수 경매 자격 심사에서 모두 적격 판단을 받았다. 경쟁할 주파수 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