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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풍 MMO' 편견 깬 '아레스'···카겜 "액션·BM·세계관 차별화"
카카오게임즈가 '중세 판타지' 풍으로 귀결되는 MMORPG 틀을 깬 신작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아레스는 논타겟 액션과 과금 요소를 최소화해 다양한 유저가 즐길 수 있다. 개발진은 여러 분야에서 차별 요소가 있는 만큼, 흥행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카카오게임즈는 10일 아레스 체험회 및 개발진 인터뷰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아레스는 미래 세계관에 기반한 멀티플랫폼 대작 MMOR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