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강남도 부천도 분양 선방"···1~2인가구 겨냥 소형평형 늘어나나
소형평형으로만 일반분양에 나선 단지들이 청약시장에서 선방하고 있다. 특히 그간 시장에서 외면 받아 온 전용 40㎡대 주택에 의외로 많은 신청자가 몰리는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사업성을 개선하려는 중층이상 재건축단지들의 평형구성 전략에 변화를 불러올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달 26일 모집공고를 내고 8일 청약모집을 마감한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와 부천 중동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은 1순위에서 모집가구보다 많은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