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우리 예술단 평양공연 사회 예정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서주현·27)이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 사회를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녀시대 서현은 4월 초 평양에서 열릴 '남북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봄이 온다'에서 진행과 함께 가수로도 무대에 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보도와 관련 서현의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홍보사 와이트리컴퍼니 측은 "지금은 드릴 말씀이 따로 없다"고 말을 아꼈다. 서현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 와이트리컴퍼니

北예술단 서울 공연서 소녀시대 서현 깜짝 등장···‘우리의 소원은 통일’ 함께 불러

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북한 예술단과의 합동 공연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현은 11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예술단의 마지막 공연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서현은 흰색 원피스를 입은 청순한 모습으로 무대 말미에 등장, 북한 가수들과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과 '다시 만납시다' 두 곡을 연이어 불렀다. 노래를 마친 서현은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북한 예술단원들과 뜨거운 포옹을 나눈 뒤 맞잡은 손을 번쩍 들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