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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해외출장 성과 '톡톡'···엔씨, 소니·구글과 세계 진출 '공동전선'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아마존, 소니에 이어 구글과도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공동대표 체제 출범을 앞두고 김택진 대표의 글로벌 행보가 본격화했다는 평가다. 엔씨는 김택진 대표가 CEO이자 CCO(Chief Creative Officer, 최고창의력책임자)로서 글로벌 시장을 타깃한 게임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세계 빅테크 기업들과의 탄탄한 파트너십 구축에 전방위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엔씨는 지난 26일(북미 현지기준)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