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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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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생산 0.3%·소비 0.4% 감소 전환...투자는 8.4% 반등

일반

9월 생산 0.3%·소비 0.4% 감소 전환...투자는 8.4% 반등

9월 산업생산과 소비가 한 달 만에 다시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반등했지만, 건설기성 등 건설투자는 부진이 이어졌다. 현재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떨어져 7개월째 반등하지 못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1일 통계청 집계 결과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3.6으로 전달보다 0.3% 감소했다. 전산업생산은 지난 8월 1.3% 늘며 4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지만 9월 다시 위축됐다. 부문별로 보면 광공업 생산은

KDI "건설투자 중심 내수 회복 지연으로 경기 개선 제약"

일반

KDI "건설투자 중심 내수 회복 지연으로 경기 개선 제약"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넉 달째 경기 개선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내수 회복 지연을 꼽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KDI는 10일 발표한 '10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이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으나, 건설투자를 중심으로 내수 회복이 지연되면서 경기 개선이 제약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KDI는 지난 6월부터 '경기 부진 완화'에서 '경기 개선'으로 다소 긍정적인 진단으로 바뀌었으나, 7월부터 내수가 회복되지 못해 경기 개선세를 약

KDI, 10개월 연속 '내수 부진' 판단...정부와 '온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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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10개월 연속 '내수 부진' 판단...정부와 '온도 차'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우리 경제에 대해 10개월째 내수가 부진하다는 판단을 내놨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KDI는 9일 발표한 '경제동향' 9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높은 수출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고금리 기조로 내수 회복이 지연되면서 경기 개선이 제약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KDI의 내수 둔화·부진 진단은 지난해 12월부터 계속되고 있다. 정부의 '내수 회복 조짐' 판단과 온도 차가 크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5월부터 한국 경제가 수출 회복

3월 산업생산 1.2% 증가···투자 41개월만에 증가폭 최대

3월 산업생산 1.2% 증가···투자 41개월만에 증가폭 최대

수출 호조 등으로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생산과 투자가 지난달보다 증가했지만, 소매판매는 보합세를 보였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17년 3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전산업생산은 광공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에서 생산이 늘어 지난달보다 1.2% 증가했다. 산업생산은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하다가 지난 2월 마이너스로 돌아섰지만 3월 다시 반등에 성공했다. 광공업생산은 금속가공, 1차 금속 등에서 하락했으나 자동차, 전자부

작년 12월 산업생산 제자리···소비는 두 달 연속 마이너스

작년 12월 산업생산 제자리···소비는 두 달 연속 마이너스

지난해 12월 전산업생산이 전월과 동일한 수준에 머물렀다. 서비스업 생산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광공업 생산이 한 달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되면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소비는 전달보다 감소폭이 깊어져 석 달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해 12월 전산업생산은 전달과 같은 수준(0%)을 기록했다. 9월(-0.9%)과 10월(-0.4%) 감소했던 산업생산은 11월(1.8%) 반등에 성공했지만, 증가세를 유지하지 못했다.

7월 생산·소비·투자 모두 뒷걸음질

7월 생산·소비·투자 모두 뒷걸음질

올해 하반기 들어 전산업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전산업생산은 3개월 만에 뒷걸음질했고, 소매판매는 22개월, 설비투자는 13년6개월 만에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7월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1% 감소했다. 지난 4월(-0.7%)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광공업생산은 1.4% 증가했지만, 서비스업생산이 0.7% 줄어들면서 전체 산업생산을 끌어내렸다. 서비스업생산이 마이너

산업생산 석달만에 뒷걸음···광공업·소비 부진 영향

산업생산 석달만에 뒷걸음···광공업·소비 부진 영향

4월 전산업생산이 석달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제조업을 중심으로 광공업 생산 부진이 이어지고, 소비침체가 더해지면서 전산업생산이 뒷걸음질 쳤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전산업생산은 전달과 비교해 0.8% 감소했다. 올해 2월(0.7%)부터 2개월 연속 증가했던 전산업생산은 건설업과 광공업 등에서 생산이 줄면서 3개월 만에 다시 줄어들었다. 광공업생산은 반도체(13.5%), 1차 금속(1.2%) 등에서 증가했지만, 자동차(-6.3%), 기타운

산업생산 두달 연속 감소···소비상승세도 꺾여(종합)

산업생산 두달 연속 감소···소비상승세도 꺾여(종합)

올해 11월 전산업생산이 광공업 등 부진으로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소비를 의미하는 소매판매는 지난 10월 57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지만, 한 달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다.30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전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5% 감소했다. 지난 10월 1.3% 떨어진 뒤 2개월 째 감소다.수출부진이 이어지면서 광공업생산 등이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광공업생산은 기계장비(2.9%) 등에서 증가했지만, 반도체(-9.7%)와 통신장비

10월 전산업생산 1.3%↓···생산은 ‘不好’ 소비는 ‘好’(종합)

10월 전산업생산 1.3%↓···생산은 ‘不好’ 소비는 ‘好’(종합)

올해 10월 전산업 생산이 1.3%감소하면서 9개월 만에 최대치로 떨어졌다. 건설업과 광공업 생산이 감소한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등 정부의 적극적인 소비 진작정책으로 소비를 의미하는 소매판매는 57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10월 전산업 생산은 전달보다 1.3%감소해 올해 1월 -1.9%를 기록한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전달 전산

3분기 서비스업 생산·소매판매 16개 시도 모두 증가

3분기 서비스업 생산·소매판매 16개 시도 모두 증가

올해 3분기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가 전국 16개 시도에서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15년 3분기 시도 서비스업 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16개 시도에서 서비스업과 소매판매는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2.8%, 3.1% 증가했다.서비스업 생산은 제주(4.9%), 충남(3.6%), 경남(3.3%), 울산(3.2%) 등의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금융·보험, 부동산·임대,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은 2.3%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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