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소방방재청 출신 산하기관 가서 예산 펑펑
산하기관에 재취업한 소방방재청 출신들이 예산으로 골프를 치고 술을 마셨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한 일부 소방공무원 간부들이 관용차를 출퇴근에 이용하고 일선 소방관을 운전기사로 부렸다는 의혹도 나왔다.국회 안전행정위가 8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소방방재청을 대상으로 가진 국정감사에서 진선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소방방재청 산하기관에 재취업한 임원 등이 소방용품 검증에 쓰이는 기관 예산으로 골프대회에 참석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