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1.6%→1.4% 하향 조정(1보)
한국은행이 25일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2월) 1.6%에서 1.4%로 하향 조정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3.5%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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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1.6%→1.4% 하향 조정(1보)
한국은행이 25일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2월) 1.6%에서 1.4%로 하향 조정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3.5%를 유지했다.
저물가라는데···작년 고깃값·공과금 가격상승률 10%대 넘어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년 연속으로 1%대에 머무는 등 저물가 기조가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해 고깃값과 공과금 등 국민 체감 물가와 밀접한 품목의 가격상승률은 10%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19일 통계청의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물가는 전년보다 1.3% 올라 2013년(1.3%)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999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일부 품목의 가격상승률은 10%를 넘어서는 등 전체 물가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고깃값 상승폭이 가장
신선식품 등 식탁 물가 상승, 서민들 “장보기가 무섭다”
지난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4%대까지 떨어졌지만 신선식품지수는 전달·전년대비 1.8%,7.4% 각각 올라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은 계속 안 좋을 것으로 보인다. 4일 통계청은 '2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했다. 이번 정부가 발표한 자료에는 근원물가인 식료품·에너지지수 상승률은 1.2%를 기록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오이(27.6%), 양파(18.3%), 생화(16.9%),배추(182.3%), 당근(173.8%), 양파(83.9%) 등 서민 먹거리에 밀접한 품목들의 가격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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