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정용진 야심작 레스케이프, 메리어트 '럭셔리 컬렉션' 합류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선보인 레스케이프호텔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컬렉션으로 편입된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독립 브랜드 감성을 유지하면서 글로벌 본보이 예약망과 멤버십 혜택을 접목한다. 이번 제휴로 외국인 고객 유치력과 객실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