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TV]‘황금종려상’ 들고 금의환향한 봉준호···“충무김밥·강아지 보고파”
영화 '기생충'으로 지난 25일(현지시간) 폐막한 올해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과 주연 배우 송강호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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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TV]‘황금종려상’ 들고 금의환향한 봉준호···“충무김밥·강아지 보고파”
영화 '기생충'으로 지난 25일(현지시간) 폐막한 올해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과 주연 배우 송강호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스타포커스 1월호, ‘충무로제왕’ 송강호 표지 장식
스타포커스(엠지엠미디어 발행) 1월호가 표지모델을 장식한 배우 송강호부터 그룹 워너원, 트와이스, 비투비 이창섭 인터뷰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냈다. 지난 해 <택시운전사>로 ‘천만 배우’ 타이틀을 또 다시 공고히 한 송강호는 영화 <마약왕>(감독 우민호)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그동안 대중들에게 익숙했던 소시민의 얼굴을 벗고 욕망에 잠식당해 나락으로 떨어지는 한 남자의 일대를 그린 것. 송강호는 <마약왕> 개봉을 앞둔 직후 이
‘택시운전사’ 송강호·토마스 크레취만 호흡, 국적 넘는 우정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이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에 합류했다. 23일 쇼박스 측은 '택시운전사'에 독일의 대표배우로 불리는 토카스 크레취만이 목숨을 걸고 현장을 기록한 독일기자 피터 역에 캐스팅되었다고 밝혔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서울의 택시운전사가 취재에 나선 독일기자를 우연히 태워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토마스 크레취만(Thomas Kretschmann)은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피아니스트'와 '킹
송강호·공유 ‘밀정’, 크랭크업··일제강점기 경성·상해로
영화 '밀정'(감독 김지운)이 5개월 간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 했다.'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 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그리는 영화다.영화는 '조용한 가족''반칙왕''놈놈놈'까지 함께 한 작품마다 늘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를 오가며 예측불허, 절정의 호흡을 보여준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의 재회와 송강호-공유의 첫 만남으로 관
류수영 “영화 ‘변호인’때 사투리 송강호에 배워” (식사하셨어요)
‘식사하셨어요’ 류수영이 영화 ‘변호인’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8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 류수영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이날 방송에서 MC김수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무엇이냐”고 묻자 류수영은 영화 ‘변호인’을 꼽았다. 지난 2013년 개봉한 ‘변호인’은 주로 드라마에 출연했던 류수영이 10년 만에 출연한 영화다. 류수영은 주인공 송강호를 회유하는 대규모 건
송강호 주연 ‘밀정’, 중국 상하이서 22日 크랭크인
영화 ‘밀정’(감독 김지운)이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크랭크인한다. 19일 중국 언론 매체 텐센트위러는 송강호 주연의 영화 ‘밀정’이 오는 22일 첫 촬영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밀정’은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로 연말까지 초반의 상당부분을 상하이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송강호는 최근 ‘사도’에서 조선의 왕을 연기했는가 하면 ‘밀정’에서는 항일독립운동단체 의열단의 일원으로 잔혹한 시대 중 살아남아야 하는 인물로 분한
손현주-송강호-이선균, ‘믿고 보는 男배우’ 전성시대는 계속 진행 중
올 가을 극장가에는 ‘더 폰’ 손현주, ‘사도’ 송강호, ‘성난 변호사’ 이선균까지 충무로를 대표하는 흥행 연타 배우들의 활약이 뜨겁다. 믿고 보는 남자배우들이 벌써부터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먼저 역대 한국영화 스릴러 흥행 1위 기록을 다시 쓴 ‘숨바꼭질’에 이어 2015년 상반기 최고 흥행 스릴러 ‘악의 연대기’까지 흥행을 이끈 배우 손현주가 ‘더 폰’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매 작품마다 섬세한 감정선과 불꽃 투혼으로 최고의 연
송강호 유아인 주연 영화 ‘사도’, 개봉 첫날부터 흥행 예고
송강호 유아인 주연의 영화 ‘사도’가 개봉 첫날부터 흥행을 예고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사도’는 개봉일인 오늘 예매점유율 54%를 기록했다.명품배우 송강호와 유아인 두 배우와 국내 영화 사상 사극 최초로 1000만을 달성한 ‘왕의 남자’를 만든 이준익 감독의 사극 신작이란 점에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었다.영화 ‘사도’는 ‘영조’와 ‘사도’ 부자의 비극을 둘러싼 인물들의 관계까지 그려내며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드
9월 극장가 설경구-여진구 vs 송강호-유아인 ‘격돌’
2015년 추석, 연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명배우들이 만났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제작진의 미션완수 프로젝트 ‘서부전선’(감독: 천성일,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하리마오 픽쳐스)과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다룬 ‘사도’가 그 주인공이다. 두 작품 모두 연기력과 흥행성을 갖춘 신구 배우들의 나이를 초월한 팽팽한 대결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서부전선’은 농사짓다 끌려온 남한군과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북
송강호·김혜수 등 594명, 세월호 시행령 폐기 촉구
영화배우 송강호·김혜수·박해일과 박찬욱·김기덕 감독, 박범신·이시백 작가 등 문화예술인 594명이 세월호특별법 정부 시행령안을 폐기하라고 촉구했다.문화예술인들은 1일 선언서를 발표하며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을 가로막은 정부 시행령을 폐기하고, 특별조사위원회 원안에 서명하라"고 요구했다.이들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다시는 이런 참사가 발생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것만이 참사의 고통을 덜어갈 유일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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