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되어빛나리] 송영재, 고원희에 과거 임호 행각 폭로···“임호가 시킨 일”
‘별이 되어 빛나리’ 송영재가 고원희에게 과거 자신이 했던 짓이 임호가 시킨 일이라고 밝혔다.15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조봉희(고원희 분)가 자신의 가방에 지갑을 두고 간 홍성국(차도진 분)에 찾아갔다.성국에게 지갑을 건네던 봉희는 함께 있던 임사장을 알아보고 10년 전 자신의 집에 왔던 사채업자가 맞냐고 물었다.이에 임사장은 “집이 어디냐”고 물었고 “대영방직 조재균(송영규 분) 사장 집”이라고 답하자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