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응급 운전자 살린 간호사에게 감사장 전달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양정훈)는 관내 사업장인 여수자동차검사소에서 검사를 받던 중 의식을 잃고 경련이 일어난 운전자를 신속히 조치한 여천전남병원 응급센터 송진아 간호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4일 빍혔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 2월 21일 15시경 해당 운전자가 전방 차량을 충격하고 후진, 난간에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하자 후방에서 검사 대기중이던 송 간호사는 신속하게 응급 및 후송 조치를 취해 응급환자의 생명과 증상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