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가락동 ‘가락프라자아파트’ 재건축 통과···최고 35층
서울시는 11일 열린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송파구 가락동의 ‘가락프라자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2일 밝혔다. 송파구 가락동 199번지 일대 가락프라자아파트는 1984년도에 건립돼 33년 경과된 노후·불량 공동주택으로, 오랜 시간 동안 주거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는 단지이다. 이에 따라 시는 개롱근린공원, 두댐이공원, 문정근린공원 등 주변공원과 연계한 녹지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