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동탄 분양권···마이너스 프리미엄 나왔다
위례, 동탄2 신도시 등 수도권 주택시장에 예상된 한파가 닥쳤다. 부동산 열풍과 함께 억단위의 웃돈이 붙었던 위례, 동탄 등 신도시에 입주가 시작됐지만 교통 등 기반시설이 부진하고 분양이 계속되자 전셋값은 물론 마이너스 프리미엄도 까지 나왔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입주한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 리베라 1차’는 입주 후 분양가보다 낮은 매물이 나타났다. 2013년 전용 101㎡의 분양가는 4억6~7000만원대였지만 급등 뒤 다시 일부 매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