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대사 수술 성공적···왼팔은 손상 심각해 후유증 예상

리퍼트 대사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왼팔의 손상 정도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오후에 진행된 ‘리퍼트 대사 피습’ 수술 상황 브리핑에서 정남식 연세의료원장은 “리퍼트 대사가 오전 9시30분에 병원에 도착했다”면서 “2시간 반 동안 진행된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의료진은 “왼쪽 얼굴 광대뼈에서 턱밑까지 길 11cm· 깊이 3cm의 상처 봉합을 위해 80여 바늘을 꿰맸다”면서 “안면 신경과 침샘 등 주요 부위를

한화건설, 이라크 소녀에게 기적을 선물하다

한화건설이 이라크 소녀에게 기적을 선물했다.지난 4월 이라크 현장 직원 아메르 알완 이브레삼(37)씨의 다섯째(6남매중) 딸인 티바(5)양이 골수염으로 ‘다리를 절단할 수도 있다’는 소식을 접한 한화건설은 계열사인 한화무역과 협력해 치료를 지원했다.2013년 11월 중순경, 티바 양은 퇴근하는 아빠를 마중 나가다가 넘어지면서 오른쪽 다리가 골절됐고, 해당 부위가 급성 골수염으로 악화돼 현지에서 4차례 정도 수술을 받았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다

정준하 입원·정형돈 수술에 무한도전 ‘병문안 특집’ 녹화?

정형돈 수술 소식이 전해졌다.개그맨 정준하가 목디스크로 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정형돈도 탈장 증세로 수술을 받았다. 정형돈은 지난 19일 한 병원에서 탈장 수술을 받았다. 정형돈 측 관계자는 “정형돈이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다. 현재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정형돈은 최근 탈장 증세를 보이며 건강 문제를 호소해왔다. 지난 22일 방영된 MBC ‘무한도전’에서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며 “탈장 증세가 있어 요즘 계속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