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 수업 중 집단 음란행위···이게 ‘장난’이라고요?
지난 6월 21일 대전의 한 중학교. 남학생 10여 명은 여교사가 수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집단으로 신체 일부를 이용한 음란행위를 했습니다. 수치심을 느낀 교사는 해당 사실을 학교에 알렸습니다. 학교 측의 조사 결과 해당 학생들은 성적 부적절 행위를 앞서서도 여러 차례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생선도위원회를 열어 해당 학생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 네티즌들은 음란행위에 가담한 학생들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