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8일 월요일

서울 26℃

인천 27℃

백령 26℃

춘천 24℃

강릉 28℃

청주 26℃

수원 26℃

안동 22℃

울릉도 27℃

독도 27℃

대전 25℃

전주 25℃

광주 24℃

목포 26℃

여수 26℃

대구 26℃

울산 25℃

창원 26℃

부산 26℃

제주 25℃

수익성 검색결과

[총 45건 검색]

상세검색

자연재해 타격 받은 농협생명·농협손보···하반기 '성장전략' 반등 노린다

보험

자연재해 타격 받은 농협생명·농협손보···하반기 '성장전략' 반등 노린다

농협생명과 농협손해보험은 산불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영향으로 상반기 순이익이 감소했다. 그러나 보장성보험·장기보험 중심의 수익성 포트폴리오 강화로 계약서비스마진(CSM) 등 미래 성장 지표가 개선됐으며, 지급여력비율(K-ICS)도 금융당국 기준을 상회해 재무 건전성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건설업계, 지난해 성장성·수익성·안정성 모두 '악화'

건설사

건설업계, 지난해 성장성·수익성·안정성 모두 '악화'

지난해 건설업의 성장·수익·안정성 지표가 모두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와 원자잿값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건설업계의 상황이 지표로도 뚜렷하게 확인된 것이다. 22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2024년 건설업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업의 성장성 지표인 매출액 증가율은 -3.22%를 기록하며 전년(4.76%) 대비 하락 전환했다. 총자산 증가율은 전년(7.99%)과 비교해 절반 이하 수준(3.00%)으로 주저앉아 업계 전반적으로 실적이

교촌, 글로벌·신사업 '답보'...송종화, 가시적 성과 선언

식음료

교촌, 글로벌·신사업 '답보'...송종화, 가시적 성과 선언

교촌에프앤비가 글로벌 확장과 신사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2년 매출은 전년 대비 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8% 감소했다. 글로벌과 신사업 매출은 각 4%, 3%로 미미한 상태다. 특히 미국 법인 적자 폭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신사업 매출 성장도 3년째 정체 상태다. 교촌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전략을 통해 매출 증가를 도모할 계획이다.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 유상증자 120% 초과···단계별 수익성 기반 강화

증권·자산운용사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 유상증자 120% 초과···단계별 수익성 기반 강화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이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 흥행에 성공하며, 회사 성장 자신감을 내비쳤다. 21일 현대차증권은 배형근 사장이 지난달 26일에 진행한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에서 최대치인 120%를 초과청약, 초과청약한 주식 수에 비례해 신주를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배 사장의 보유 주식 수는 기존 1만1130주에서 2025년 3월 21일 기준 1만9877주로 늘어났다. 지난해 1월 취임한 배형근 사장은 취임 후 3개월 만에 자사주 1만 1130주를 장내 매수했다

"빈 곳간에 투자 뒷걸음"···LG디스플레이, 올해 진짜 변곡점

전기·전자

"빈 곳간에 투자 뒷걸음"···LG디스플레이, 올해 진짜 변곡점

LG디스플레이는 지속되는 불황 속에서 재무구조 개선과 기술 혁신을 통해 2025년 생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동성 악화로 인해 투자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정철동 대표는 턴어라운드를 강조하고 있다. 증권가는 중국 공장 매각 효과로 인한 실적 개선을 예상하며, 수익성 높은 사업 투자와 내부 혁신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