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면세점 4사 수익성 갈렸다...롯데·현대 흑자전환, 신세계·신라 적자 지속
2025년 국내 주요 면세점 4사의 수익성에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롯데면세점과 현대백화점 면세점은 비효율 점포 정리와 수익성 높은 고객 확대 전략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반면 신세계·신라면세점은 인천공항점 등 비용 부담에 영업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업계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비효율 점포 정리 효과로 올해 실적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총 78건 검색]
상세검색
유통일반
면세점 4사 수익성 갈렸다...롯데·현대 흑자전환, 신세계·신라 적자 지속
2025년 국내 주요 면세점 4사의 수익성에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롯데면세점과 현대백화점 면세점은 비효율 점포 정리와 수익성 높은 고객 확대 전략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반면 신세계·신라면세점은 인천공항점 등 비용 부담에 영업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업계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비효율 점포 정리 효과로 올해 실적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유통일반
퍼시스, 실적 급감에 체질 전환···신사업 카드 통할까
퍼시스는 최근 실적 악화와 성장 정체에 직면하며 오피스 렌털 등 신사업과 리브랜딩을 통한 체질 개선에 나섰다. B2B 시장 한계·원가 부담 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약화되자 '토탈 오피스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경영진도 교체했다. 그러나 서비스 중심의 신사업이 단기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증권·자산운용사
불장 올라탄 자산운용사···ETF 성장에 '사상 최대 실적'
지난해 자산운용사는 증시 상승에 힘입어 운용자산 1937조원, 당기순이익 3조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ETF를 중심으로 펀드시장 성장이 두드러졌고, 수수료 및 증권투자 수익이 크게 개선됐다. 다만 대형사 쏠림과 시장 불확실성 확대 가능성도 제기됐다.
식음료
주총장 덮은 '효율화'···식품업계, 성장보다 수익성 방어에 무게
올해 식품업계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수익성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생산 효율 개선과 비용 절감을 주요 과제로 내세웠다. 정부 물가 정책에 따른 가격 인하 압박과 원가 부담이 동시에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업체들은 외형 확대보다 내부 운영 효율과 이익 방어를 최우선 전략으로 택했다.
제약·바이오
제네릭 약가 45% 확정에···비대위 "산정률 유감···영향 면밀히 검토해야"
정부가 제네릭 약가를 기존 오리지널의 53.55%에서 45%로 인하하기로 확정했다. 이에 제약바이오업계는 과도한 인하폭으로 수익성 악화와 산업 생태계 유지에 위협을 토로했다. 비상대책위는 R&D 축소 우려와 함께 민관협의체를 통한 보완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다.
유통일반
[NW리포트]흔들리는 K프랜차이즈 성장 공식···내수·소송·규제 '삼중고'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이 가맹점 폐점률 상승, 차액가맹금 소송 확산, 가맹사업법 개정 등으로 구조적 위기에 직면했다. 단순 점포 수 확대가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가맹점 수익성 악화와 비용 부담, 법적 리스크까지 겹치며 사업모델 전면 재정비가 요구된다.
보험
건전성 끌어올린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2년차 수익성 '시험대'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취임 2년 차를 맞아 K-ICS 190.1%, 신계약 CSM 배수 15.8배 등 재무 건전성과 미래이익 지표를 크게 개선했다. 업황 둔화와 예실차 손실로 순이익은 감소했으나, 올해는 자동차보험·장기보험 이익구조 개선 등 수익성 회복이 주요 과제로 꼽힌다.
부동산일반
최인호 HUG 사장 "임대리츠 강화해 정부 주택 공급 뒷받침"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공공지원민간임대리츠 사업을 강화해 정부 주택공급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HUG는 올해 수도권에 6,000가구 신규 착공을 계획 중이며, 현실화된 공사비·토지비와 민간 투자 유치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모두 확보했다. 임대 종료 후 자산 매각 등을 통한 사업 다변화와 제도 개선 추진도 약속했다.
중공업·방산
방산 슈퍼사이클 속 주춤했던 KAI···김종출 체제로 해법 찾을까
KAI가 8개월 만에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무인사업부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국내 방산업계의 수익성과 수주 경쟁에서 밀려 순위가 하락한 KAI는 조직 안정화와 수익성 회복이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김 내정자는 방산 네트워크 및 무인기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과 미래 사업 전략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 영업익 2500억 육박···서울·천안·청주 아이파크 타운 분양 성적 관심
HDC현대산업개발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2500억원에 육박하며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의미 있는 반등에 성공했다. 광주 사고의 후폭풍에서 벗어나 실적 회복 궤도에 올라섰다는 평가다. 다만 올해는 서울·천안·청주에서 진행 중인 '아이파크 브랜드타운' 분양 성적이 수익성 유지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2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은 2486억원으로 전년 대비 34.7% 증가했다. 2022년 광주 사고 관련 손실이 반영되며 실적이 급감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