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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검색결과

[총 4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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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지난해 성장성·수익성·안정성 모두 '악화'

건설사

건설업계, 지난해 성장성·수익성·안정성 모두 '악화'

지난해 건설업의 성장·수익·안정성 지표가 모두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와 원자잿값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건설업계의 상황이 지표로도 뚜렷하게 확인된 것이다. 22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2024년 건설업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업의 성장성 지표인 매출액 증가율은 -3.22%를 기록하며 전년(4.76%) 대비 하락 전환했다. 총자산 증가율은 전년(7.99%)과 비교해 절반 이하 수준(3.00%)으로 주저앉아 업계 전반적으로 실적이

교촌, 글로벌·신사업 '답보'...송종화, 가시적 성과 선언

식음료

교촌, 글로벌·신사업 '답보'...송종화, 가시적 성과 선언

교촌에프앤비가 글로벌 확장과 신사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2년 매출은 전년 대비 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8% 감소했다. 글로벌과 신사업 매출은 각 4%, 3%로 미미한 상태다. 특히 미국 법인 적자 폭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신사업 매출 성장도 3년째 정체 상태다. 교촌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전략을 통해 매출 증가를 도모할 계획이다.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 유상증자 120% 초과···단계별 수익성 기반 강화

증권·자산운용사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 유상증자 120% 초과···단계별 수익성 기반 강화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이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 흥행에 성공하며, 회사 성장 자신감을 내비쳤다. 21일 현대차증권은 배형근 사장이 지난달 26일에 진행한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에서 최대치인 120%를 초과청약, 초과청약한 주식 수에 비례해 신주를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배 사장의 보유 주식 수는 기존 1만1130주에서 2025년 3월 21일 기준 1만9877주로 늘어났다. 지난해 1월 취임한 배형근 사장은 취임 후 3개월 만에 자사주 1만 1130주를 장내 매수했다

"빈 곳간에 투자 뒷걸음"···LG디스플레이, 올해 진짜 변곡점

전기·전자

"빈 곳간에 투자 뒷걸음"···LG디스플레이, 올해 진짜 변곡점

LG디스플레이는 지속되는 불황 속에서 재무구조 개선과 기술 혁신을 통해 2025년 생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동성 악화로 인해 투자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정철동 대표는 턴어라운드를 강조하고 있다. 증권가는 중국 공장 매각 효과로 인한 실적 개선을 예상하며, 수익성 높은 사업 투자와 내부 혁신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있다.

강남 센터필드 꿰찬 스타벅스, 신세계 내 커지는 존재감

식음료

강남 센터필드 꿰찬 스타벅스, 신세계 내 커지는 존재감

스타벅스가 신세계 내 핵심 계열사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그룹 내 타계열사들이 부진한 상황에서 외형성장을 이루며 그룹 중심부인 '강남 사옥' 센터필드 자리로 본사 이전을 진행하는 등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SCK컴퍼니는 서울 강남 역삼동 센터필드 사무실 전대 계약을 체결했다. 임대기간은 5월 17일부터 2032년 6월 13일까지다. 거래 금액은 21억6900만원이다. 거래 금액은 연간

'만년 적자' 염동훈號 메가존클라우드 IPO, 백일몽?

IT일반

'만년 적자' 염동훈號 메가존클라우드 IPO, 백일몽?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의 올해 '기업공개'(IPO) 목표에 적신호가 켜졌다. 2018년 설립 이래 단 한 번도 흑자를 내지 못한 점을 근거로, 회사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것이다. 업계에서는 회사가 수익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하면, 국내 증시 상장도 무산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메가존클라우드가 조만간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신청한다. 앞서 이 회사는 지

"매출보다 수익성"···롯데면세점, 中 보따리상과 거래 전면 중단

채널

"매출보다 수익성"···롯데면세점, 中 보따리상과 거래 전면 중단

롯데면세점이 중국인 보따리상과의 거래를 전면 중단했다. 손실 누적으로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수익성을 회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읽힌다. 12일 연합뉴스와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거래 규모가 큰 중국인 보따리상에게 최근 이 같은 방침을 통보했다. 중국인 보따리상은 한국 면세점에서 제품을 헐값으로 대량 구매해 중국·동남아시아 등에 유통하는 사람을 의미하는데, 대부분 중국인이다. 이들은 2017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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