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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악화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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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실적 다 부진한 '농심'···증권가, 4분기도 어렵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국내외 실적 다 부진한 '농심'···증권가, 4분기도 어렵다

농심이 올해 3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국내외 전체적으로 판촉비용 등이 증가한 반면 주력 제품 매출이 감소하면서다. 증권가에서는 4분기도 프로모션 비용 지출로 수익성악화할 것으로 진단했다. 다만, 북미 법인의 미국 2공장 신규 라인 가동 등 해외 사업에 대한 중장기 모멘텀(상승여력)은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농심은 3분기 매출액 8504억원, 영업이익 3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0.6%, 32.5% 급감한 수치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28.9% 하

"외국인 관광객 느는데"···면세업계, 여전한 '골머리' 왜?

유통일반

"외국인 관광객 느는데"···면세업계, 여전한 '골머리' 왜?

국내 면세업계가 엔데믹 이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여전히 골머리를 앓고 있는 모양새다. '큰 손'으로 꼽히는 유커(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회복이 더딘 데다 여행 행태가 개별 위주로 변화하면서 면세점 쇼핑보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상품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다. 5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방한 외래 관광객은 총 146만2797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88만8776명) 대비 64.6%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중소형 제약사 과반 영업익 감소···수익성 '빨간불'

제약·바이오

중소형 제약사 과반 영업익 감소···수익성 '빨간불'

지난해 중소형 제약사가 매출 성장을 이뤘지만, 영업이익률이 감소해 수익성악화한 것으로 분석됐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5000억원 미만 제약사 60곳의 합산 매출은 9조5836억원이다. 2022년 9조334억원 대비 1년 새 6.09% 증가했다. 이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중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발표한 기업을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다. 모든 수치는 가능한 한 연결 손익계산서를 기준으로 계산했다

기업 ‘접대비’, 중소기업 수익성 악화 주범

기업 ‘접대비’, 중소기업 수익성 악화 주범

기업의 접대비 부담이 중소기업의 수익성악화시키는 주된 요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재벌닷컴이 14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통계청, 중소기업청이 집계한 기업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2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접대비는 6조6000억 원이었다. 이는 같은 시점 우리나라 전체 기업 360만2476개사(종업원 1인 이상)가 올린 매출액 3천450조8000억 원의 0.19%를 차지하는 규모다.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접대비는 2009년 5조6000억 원(매출 대비

국내 재벌그룹 수익성, 금융위기때 보다 악화

국내 재벌그룹 수익성, 금융위기때 보다 악화

지난해 국내 주요 재벌그룹들의 수익성이 지난 2008년 발생한 미국발 세계 금융위기 때보다 더 안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다.3일 한국거래소와 재벌닷컴 등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상위 20대 재벌그룹 계열사(금융사 제외)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합계는 각각 176조원, 61조원으로 영업이익률은 5.6%였다. 매출 1000원당 벌어들인 수익이 56원이라는 의미다. 이는 미국발 금융위기가 몰아친 지난 2008년 63원보다 10.3% 감소한 수치다.20대 재벌그룹의 매출 1000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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