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이호성 하나은행장 "美 관세 피해기업에 선제적 금융지원" 하나은행이 미국 상호관세 시행으로 피해를 입은 수출기업을 위해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열고 맞춤형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신용평가 기준 완화, 대출금리 감면, 유동성 신속 공급 등 구체적 대책을 발표했으며, 전국 영업점에 상담창구를 신설하고 전문가가 직접 현장 컨설팅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