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수출중고차 선복 부족 탈출구 마련에 업계 맞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수출 중고차 업계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업계가 힘을 모으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지난 4일 중고차 수출에 필요한 선복 확보 및 야적장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긴급 현안점검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해 내항 통합운영사인 인천항내항부두운영㈜, 선사(현대글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