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사랑·지온, 잠깐 그리고 영원히 이별··· ‘슈퍼맨’ 그동안 즐거웠어
국민 귀염둥이 공주님 추사랑과 지온이가 안방극장을 떠난다. 잠깐의 이별 혹은 영원한 이별 앞에 시청자들은 뭉클해진다. 천진난만한 미소와 순수한 눈빛으로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했기에 사랑이와 지온의 이별이 남다른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의 UFC 출전으로 인해 당분간 휴식에 들어간다. 추성훈은 경기 출전에 온전히 집중하기 위해 예능 출연을 잠시 보류한 것. 또 엄태웅은 본연의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