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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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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자산운용사 순이익 전년比 15.5% 감소

증권·자산운용사

올해 1분기 자산운용사 순이익 전년比 15.5% 감소

올해 1분기 자산운용사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15.5% 감소한 4445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수료 수익 감소로 자기자본이익률(ROE)도 하락했다. 전체 자산운용사 가운데 절반 이상이 적자를 기록했고, 사모운용사 적자 비중은 60%를 넘었다. 운용자산은 증가했으나 실적 악화가 심화되는 모습이다. 금융감독원은 업계 건전성 강화를 위해 위험관리와 내부통제 감독을 이어갈 방침이다.

카뱅은 멀어지고 토뱅은 바짝···고민 깊어진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은행

카뱅은 멀어지고 토뱅은 바짝···고민 깊어진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취임 2년차를 맞은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의 고민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올해 1분기 순이익이 큰 폭으로 쪼드라든데다 플랫폼 경쟁력 확보에도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 대내외 악재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수익성과 성장성 모두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2%나 급감했다. 같은 기간 카카오뱅크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

케이뱅크, 1분기 순익 161억원···전년比 68.2%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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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1분기 순익 161억원···전년比 68.2% 급감

케이뱅크가 올해 1분기 매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다만 파킹통장의 지속적인 인기와 개인사업자 대출의 성장세에 힘입어 여수신은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케이뱅크는 올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68.2% 감소한 16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체 고객 수는 136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했다. 1분기 말 수신 잔액은 27조8000억원, 여신 잔액은 16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5.9%, 14.8% 성장했다. 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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