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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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검색결과

[총 18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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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부문 강화' NH투자증권, 3분기 당기순익 전년 동기比 52.8%↑

증권·자산운용사

'IB부문 강화' NH투자증권, 3분기 당기순익 전년 동기比 52.8%↑

NH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1500억원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투자은행(IB)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상승하며 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28일 NH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 당기순이익 1539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2.8% 증가한 수치다. 누적 기준으로는 57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누적 매출액은 7조96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하락

'HBM' 서프라이즈···SK하이닉스,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썼다

전기·전자

'HBM' 서프라이즈···SK하이닉스,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썼다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효과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을 썼다.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다. SK하이닉스가 24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3분기 한국 채택 국제회계기준 매출 17조 5731억원, 영업이익 7조 300억원(영업이익률 40%), 순이익 5조 7534억원(순이익률 3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매출은 기존 역대 최대 기록인 올해 2분기 16조 4233억원을 1조원 이상 넘어섰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반

한은 잉여금 수납률 2년 연속 100% 미달 유력···세수 결손 우려

금융일반

한은 잉여금 수납률 2년 연속 100% 미달 유력···세수 결손 우려

한국은행이 정부에 내야 할 잉여금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어서 세수 결손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획재정부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세입 예산안에 한은 잉여금의 일반 세입 징수 규모를 4조2000억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올해 한은이 거둘 순이익을 약 6조원으로 추산한 결과다. 한은의 올해 순이익 추산치는 고금리 장기화와 증시 호황에 따른 수익 증가의 영향으로

상반기 보험사 순이익 9.3조···생·손보 모두 늘어

보험

상반기 보험사 순이익 9.3조···생·손보 모두 늘어

올해 상반기 생명·손해보험사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보험회사(생명보험사 22개·손해보험사 31개)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9조366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36억원(2.8%)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생보사 상반기 순이익은 54조47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8471억원(3.5%) 증가했다. 보장성(13.2%)·저축성보험(0.7%) 수입보험료는 증가했지만, 변액

 코스닥 상장법인, 상반기 순이익 전년比 8%↓···부채비율도 늘어

증권일반

[2024 상반기 결산] 코스닥 상장법인, 상반기 순이익 전년比 8%↓···부채비율도 늘어

올해 상반기 코스닥 상장사들의 부채비율은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다. 19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24년 상반기 결산실적'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1146곳의 상반기 누적 연결 영업이익은 5조49960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5798억원) 대비 1.4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기간 순이익은 3조8596억원으로 8.93% 줄고, 매출액은 131조8652억원으로 3.92% 증가했다. 2분기 기준으로

현대차증권, 부동산PF 여파에 2분기 순이익 39%↓

증권·자산운용사

현대차증권, 부동산PF 여파에 2분기 순이익 39%↓

현대차증권의 2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현대차증권은 2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이 149억6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 늘어난 4355억원, 영업이익은 28.1% 감소한 194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영업이익 326억원, 당기순이익 25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8.5%, 42.4% 줄었다. 현대차증권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실적 부진과 충당금

국내 증권사 1분기 순익 2조5000억원···전년比 17% 증가

증권일반

국내 증권사 1분기 순익 2조5000억원···전년比 17% 증가

국내 증권사들의 1분기 순이익이 증시 거래대금 증가 등에 따라 2조500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은 1분기 증권사 60개사의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순이익이 총 2조5141억원으로 작년 동기(2조1506억원)보다 3635억원(16.9%)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수수료 수익은 3조2176억원으로 작년 동기(2조7766억원)보다 4410억원(15.9%) 늘었다. 주식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수탁수수료는 작년 동기 대비 2635억원(9.4%) 증가한 1조6211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업금융(IB) 부문

한화투자證, 1분기 선방···순익·영업익 전년比 흑자전환

증권·자산운용사

한화투자證, 1분기 선방···순익·영업익 전년比 흑자전환

올해 1분기 한화투자증권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투자증권은 14일 연결 기준 1분기 당기순이익이 766억원으로 전 분기(133억원 순손실) 대비 흑자로 돌아섰으며, 영업이익도 260억원으로 전 분기(214억원 영업손실)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666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6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연결 기준 총자산은 14조8205억원, 자본총계는 1조6661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각각 11.9%, 5.9% 상승했다. 이는 전 사업 부문에서 흑자를 시현한

메리츠증권, 올해 1분기 순이익 1265억원···전년比 37% 급감

증권·자산운용사

메리츠증권, 올해 1분기 순이익 1265억원···전년比 37% 급감

메리츠증권은 2024년도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2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68% 하락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9조5819억원, 영업이익 1557억원으로 각각 -34.48%, -35.0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메리츠증권은 1분기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인한 주식시장 거래대금 증가로 브로커리지 기반 수익이 전분기 대비 52% 확대되며 리테일 수익 상승을 이끌었다. 기업금융(IB), 금융수지, 트레이딩 등 전 사업부문에서 양호한 수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금융권 실적 시즌 본격화···'선방'한 JB금융···DGB·BNK '침울'

금융일반

금융권 실적 시즌 본격화···'선방'한 JB금융···DGB·BNK '침울'

이번주부터 금융지주의 1분기 실적발표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지방 금융지주들이 서로 다른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가장 먼저 실적발표에 나선 JB금융지주의 경우 실적 선방에 성공했으나 DG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크게 뒷걸음질 칠 것으로 전망된다. JB금융지주는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 1732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6.0% 증가한 수치며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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