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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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검색결과

[총 19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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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외국은행 순익 1조7801억원···전년比 14.4% 증가

은행

지난해 외국은행 순익 1조7801억원···전년比 14.4% 증가

금융감독원은 총 32개 외국계 은행(UBS 제외)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4.4% 증가한 1조780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본점 부실화 영향에 따른 영업축소로 2023년 4000억원대의 손실이 발생한 UBS(옛 크레디트스위스)는 분석에서 제외됐다. 지난해 외은지점의 이자이익(9588억원)은 대출 등 운용수익 대비 해외 조달비용 상승 등으로 22.2% 감소했다. 달러 고금리 기조로 높은 수준의 외화 조달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고채 등 원화 운용

한양증권, 지난해 순이익 394억원···전년 比 12.3% 증가

증권·자산운용사

한양증권, 지난해 순이익 394억원···전년 比 12.3% 증가

한양증권이 지난해 투자은행(IB) 부문 등의 운용 실적 증가에 따라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16일 한양증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394억원, 영업이익 548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12.3%, 18.4% 증가한 수치로 한양증권은 중소형 증권사에 우호적이지 않은 시장 상황 속에서 영업이익 500억원 돌파라는 기록적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실적의 증가는 IB, 채권발행시장(DCM), 주식발행시장(ECM) 등 여러 사업부문에서 운용 성과를 냈기

DB금투, 지난해 순익 518억원으로 전년 比 313.33% 증가

증권·자산운용사

DB금투, 지난해 순익 518억원으로 전년 比 313.33% 증가

DB금융투자가 지난해 투자은행(IB) 및 트레이딩(매매) 수익 덕분에 호실적을 기록했다. 7일 DB금융투자는 지난해 연결 당기순익은 518억원으로 전년 대비 313.33%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209억원, 영업이익은 602억원으로 각각 9.44%, 182.54%씩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도 전년 대비 312% 늘어난 당기순익 470억원을 거두며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이는 프라이빗뱅커(PI)와 투자은행(IB)을 연계한 PIB(PB+IB) 전략이 강화된

지난해 KB금융 순익 5兆 돌파 '역대급'···주주환원 연간 1.8조 푼다

은행

지난해 KB금융 순익 5兆 돌파 '역대급'···주주환원 연간 1.8조 푼다

KB금융이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5조782억원을 기록하면서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말(4조6319억원)대비 10.5% 증가한 수준이다. KB금융은 이번 실적이 비은행 계열사들의 성장에 기인했다고 밝혔다. KB금융은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상반기 52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해 연간 총 1조7600억원을 주주환원에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KB금융은 5일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KB금융은 "대규모 E

지난해 KB국민은행 순이익 3조2518억원···전년비 0.3% 감소

은행

지난해 KB국민은행 순이익 3조2518억원···전년비 0.3% 감소

KB국민은행은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은 3조2518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0.3% 감소했다. KB금융은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국민은행은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1분기 ELS 손실 관련 대규모 충당부채 전입 영향으로 0.3%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연간 은행 NIM은 1.78%로 전년 대비 5bp 하락했다. 이는 기준금리 인하 영향이 시장금리에 3분기부터 조기 반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조달비용 감소

하나금융 순익 3조7338억원 '역대 최대'···자사주 4천억 소각

은행

하나금융 순익 3조7338억원 '역대 최대'···자사주 4천억 소각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연결순이익 3조7338억원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기록을 다시 썼다. 이는 전년 말(3조42174억원)대비 9.3% 증가한 것이다. 작년 4분기 순이익은 513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4597억원) 대비 11.70% 늘었다. 하나금융은 4일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하나금융은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의 감소와 환율 상승으로 인한 FX 환산손실 2119억원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손님 기반 확대를 통한 핵

삼성증권, 지난해 순이익 8990억···전년 비 64.2% 증가

종목

삼성증권, 지난해 순이익 8990억···전년 비 64.2% 증가

삼성증권이 지난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24일 삼성증권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8990억원으로 전년 대비 64.2%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2058억원, 매출액은 13조4666억원으로 각각 62.7%와 2.3% 늘었다. 영업이익은 '1조클럽'을 달성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브로커리지 매출과 기업금융(IB), 상품운용손익 증가에 따라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삼성증권은 적극적 주주환원에도 나섰다. 삼성증권은 이날 1주당 배

현대차증권, 지난해 4분기 순익 3억4000만원···전년 동기比 25.4% 감소

증권·자산운용사

현대차증권, 지난해 4분기 순익 3억4000만원···전년 동기比 25.4% 감소

현대차증권이 일회성 비용과 시스템 투자비용 영향으로 4분기 아쉬운 성적표를 기록했다. 23일 현대차증권은 지난해 4분기(10~12월) 당기순이익 3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341억원, 75억4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6%, 3032.4% 급증했다. 2024년 연간 실적으로는 연결 당기순이익 362억원, 영업이익 547억원으로 각각 32%, 16% 하락한 모습이다. 이에 대해 현대차증권은 금융투자소득세 시

올해 1~9월 보험사 순이익 13.4조···생·손보 모두 증가

보험

올해 1~9월 보험사 순이익 13.4조···생·손보 모두 증가

올해 생명·손해보험사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1~9월 보험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보험사(생보 22개·손보 31개) 당기순이익은 13조39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5624억원(13.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생보사의 순이익은 5조30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56억원(12.6%) 증가했다. 보험손익이 보장성보험 판매확대 등에 따라 개선됐고 투자손익은 이자·배당수익 등 자산운용수익 증가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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